Archive for the ‘Lezyne’ Category

<바이크매거진리뷰>
어떤 밝기를 원하는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리자인 라이트

목요일, 9월 8th, 2016

좀처럼 가시지 않는 무더위로 주간 라이딩은 꿈도 못꾸고 있지만 우리에게 야간 라이딩이 있다. 아직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지만 이열치열로 야간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에게 필수품이 있다. 바로 라이트이다.
라이트는 자신의 시야 확보는 물론 시인성을 높여줘 안전 라이딩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전조등은 밝기가 다양하고, 브랜드도 다양해 무엇을 고를지 고민된다면 리자인(LEZYNE)의 파워 드라이브 XL(Power Drive XL), 마크로 드라이브(Macro Drive), 마이크로 드라이브(Micro Drive), 헥토 드라이브(Hecto Drive)를 제안한다.
다양한 밝기와 기능, CNC 알루미늄 바디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기본기가 탄탄하다.

라이트, 무조건 밝다고 좋은 건 아니다

다다익선이라고 많으면 좋다는 사자성어가 있다. 적어도 라이트에서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는 말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 더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라이딩 코스의 밝기에 맞는 라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오버스펙 아이템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요즘같은 불경기에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고, 자전거의 전체 무게에도 영향을 미친다.
물론 ‘나는 최상급만 취급해’라며 가장 밝은 라이트를 구매해 적정 밝기 모드로 사용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나만의 시야확보를 위해 반대편 라이더의 눈을 멀게 하는 비매너 라이더가 문제다.
리자인 전조등 시리즈는, 파워 드라이브 XL, 마크로 드라이브, 마이크로 드라이브, 헥토 드라이브가 있으며 각각의 밝기는 1100/800/450/350루멘으로 이전 모델보다 밝아졌다.
한강이나 한강 지천의 자전거도로는 조명 상태가 좋아 라이트가 없어도 될 정도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없지만 안전을 위해 낮은 밝기의 마이크로/헥토 드라이브가 적절하다. 그리고 국토종주나 일반 도로를 다녀야 한다면 밝기에 투자해서 파워 드라이브 XL이나 마크로 드라이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리자인 라이트는 1100/800/450/350루멘으로 세밀하게 나뉘어져 있어 코스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왼쪽은 파워 드라이브 XL, 오른쪽은 마크로 드라이브.
MOR 렌즈를 사용해 광원이 중앙에 집중되지 않고, 넓고 고루 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왼쪽은 마이크로 드라이브, 오른쪽은 헥토 드라이브.
리자인 라이트의 다양한 모드

파워 드라이브 XL, 마크로 드라이브, 마이크로 드라이브, 헥토 드라이브는 모두 마이크로 USB로 충전할 수 있으며, 파워/마크로는 케이블을 이용하고, 마이크로/헥토는 직접 USB 단자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리자인 라이트는 블라스트, 엔듀로, 이코노미, 플래시, 펄스가 공통적인 모드이고, 오버드라이드와 펨토 모드가 모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각 라이트의 최고 밝기 모드는 오버드라이브이며, 헥토는 블라스트가 최대 광량이다. 오버드라이브가 활성화되는 레이스 모드는 특별한 조작방법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레이스 모드에서는 오버드라이브와 이코노미 모드로만 전환된다. 레이스 모드에서 진출입하기 위해서는 전원 버튼을 5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되고, 라이트가 깜박이면 모드가 전환됐다는 표시다.
리자인 라이트는 전원을 다시 켜면, 직전의 모드로 작동되는 ‘모드 메모리’ 기능이 있다.

오버드라이드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 레이스 모드로 전환해야 하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5초간 누르면 전원버튼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라이트가 점등하면서 모드 전환이 이뤄진다. 레이스 모드에서 일반 모드로 전환하는 방법도 동일하다.

리자인 전조등 모드 변환
동영상 원본 : https://vimeo.com/180123947
리자인 라이트 특징

리자인 라이트의 바디는 모두 CNC 처리된 알루미늄으로 하이 폴리쉬 실버와 하이 폴리쉬 블랙 색상으로 판매되며, 디자인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상단 전원버튼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파워 인디케이터가 있어 라이더가 간편하게 충전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리자인은 MOR(Maximum Optical Reflection) 렌즈를 사용해 라이트가 중앙에 빛을 조사하지 않고, 넓고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하면서, 렌즈 측면에서도 빛이 보이는 바디 디자인을 채택했다.

내구성을 가진 CNC 알루미늄 바디는 심플하지만 블랙과 실버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측면에서 렌즈의 일부가 보일 수 있는 바디 디자인으로 측면 시인성을 높이고 있다.

전원버튼을 눌러 표시되는 적색/녹색 LED로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다.
레이스 모드에 진입할 때는 보라색이 켜진다.

넓고 탄력있는 실리콘 밴드는 31.8mm 핸들바까지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실리콘 밴드와 라이트 본체가 볼트로 고정되어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라이트를 움직일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의 핸들바에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보조 마운트가 제공된다. (파워 드라이브 XL과 마크로 드라이브 한정)
1,100루멘의 파워 드라이브 XL

1,100루멘으로 더 밝아진 파워 드라이브 XL은 방열을 위한 측면 구조가 특징이며, 고용량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 2A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리자인은 파워 드라이브의 LED가 지속적으로 밝기를 유지하도록 정전류 전압을 사용하는 회로를 사용한다. LED는 전류구동 소자로 일정한 전압이 아닌 일정한 전류가 흐르도록 해야 밝기의 일정함을 유지시킬 수 있다. 
파워 드라이브 XL은 블라스트, 엔듀로, 이코노미, 플래시, 펄스, 오버드라이브가 있으며, 최소 1시간 15분에서 최대 1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리자인 파워 드라이브 XL (LEZYNE Power Drive XL)
길이 : 95mm
무게 : 147g
모드: 블라스트, 엔듀로, 이코노미, 플래시, 펄스, 오버드라이브
소비자가격: 130,000원

파워 드라이브 XL 모드 밝기 및 사용 시간.

측면의 방열 디자인이 특징인 파워 드라이브 XL.

뒷쪽에 USB 충전을 위한 단자.

2A 충전기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마이크로 USB(5핀) 케이블을 이용하기 때문에 케이블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입구가 좁은 편이어서 일부 케이블이 삽입되지 않는다.
800루멘의 마크로 드라이브

파워 드라이브 XL에서 밝기를 낮추어 경제적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마크로 드라이브는 800루멘의 밝기로 라이더의 안전을 지켜준다.
밝기 차이를 빼면 파워 드라이브와 거의 비슷하지만 펨토 모드가 추가된 것이 차이점이다. 펨토 모드는 리자인 라이트 중 가장 작은 펨토 드라이브의 밝기인 15루멘만 사용해 자전거도로에서 ‘나 여기 있어요’ 모드로 63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충전의 압박을 덜 수 있다.

리자인 마크로 드라이브 (LEZYNE Macro Drive)
크기 : 95mm
무게 : 143g
모드: 블라스트, 엔듀로, 이코노미, 펨토, 플래시, 펄스, 오버드라이브
소비자가격: 89,000원

마크로 드라이브 모드 밝기 및 사용 시간.

방열을 위한 측면 디자인을 제외하면 파워 드라이브 XL과 닮은 마크로 드라이브.

마크로 드라이브도 2A 충전기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450루멘의 마이크로 드라이브

파워 드라이브와 마크로 드라이브만큼 밝지 않지만, 도심 속 활용성이 좋은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450루멘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상위 모델보다 2/3정도의 크기로 아담하지만 펨토, 오버드라이브 모드까지 포함되어 아주 밝은 라이트가 필요하지 않다면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다재다능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디 뒷쪽 고무 커버를 벗기면 USB 단자가 돌출되어 있어 USB 포트에 직접 연결해 충전한다.

리자인 마이크로 드라이브 (LEZYNE Micro Drive)
크기 : 72mm
무게 : 94g
모드: 블라스트, 엔듀로, 이코노미, 펨토, 플래시, 펄스, 오버드라이브
소비자가격: 69,000원

마이크로 드라이브모드 밝기 및 사용 시간.

다양한 모드를 갖추고 있는 마이크로 드라이브.

측면 시인성이 더욱 높은 것이 특징이다.

USB 포트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충전이 편리하다.
350루멘의 헥토 드라이브

헥토 드라이브는 리자인 라이트 중 오버드라이브 모드가 지원되지 않으면서 가장 밝은 밝기(350루멘)의 라이트이다.
마이크로처럼 뒤에 USB 단자가 내장되어 있고, 리자인 라이트 특징인 CNC 알루미늄 바디와 MOR 렌즈, 배터리 잔량 체크 전원버튼 등이 적용되어 있다.

리자인 헥토 드라이브 (LEZYNE Hecto Drive)
크기 : 63mm
무게 : 83g
모드: 블라스트, 엔듀로, 이코노미, 펨토, 플래시, 펄스
소비자가격: 49,000원

헥토 드라이브 XL 모드 밝기 및 사용 시간.

오버드라이드 모드가 없고, 하나의 LED가 장착된 헥토 드라이브.

도심 속에서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담은 편리한 기능

다양한 밝기의 리자인 라이트는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최대 광량의 오버드라이드와 블라스트 모드, 사용시간을 늘린 이코노미/펨토 모드로 밝기와 러닝타임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또 리자인 라이트의 CNC 가공된 알루미늄 바디는 심플하지만 펜타입의 라이트와 다른 세련된 디자인으로 취향에 따라 블랙과 실버 컬러를 고를 수 있다.

리자인의 퍼포먼스와 스포츠 등급의 라이트가 연식이 바뀌면서 밝기와 사용시간이 업그레이드됐지만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는 점도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할 듯 하다.
리자인 라이트는 충전하면서 동시에 사용이 불가해 높은 광량모드를 오래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라이딩 환경과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리자인 라이트 4종

관련 웹사이트
(주)아딕스 디스트리뷰션 : http://www.lezyne.co.kr/
리자인 : http://www.lezyne.com/

<바이크매거진리뷰>
리자인 헥스킷,
미캐닉의 필수품 출시

목요일, 8월 18th, 2016

리자인(Lezyne)은 전문 미캐닉 뿐 아니라 홈미캐닉에게도 필수품으로 사용되는 육각렌치의 주요 사이즈로 구성된 헥스킷(Hex Kit)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리자인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미캐닉을 위해, 9가지 육각렌치로 구성된 헥스킷을 출시하였다.
소비자가격 : 33,000원

자전거 수리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육각렌치는 낱개로 구분되어 있을 때 사용하기가 가장 편리하다. 그래서, 전문 미캐닉들은 9가지 육각렌치를 하나의 세트로 묶은 제품을 필수품으로 여기고 있다.
자전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9가지 육각렌치는 1.5 / 2 / 2.5 / 3 / 4 / 5 / 6 / 8 / 10mm 사이즈이며, 이 중에서도 4/5/6mm의 사용이 가장 빈번한 편이다.

크롬바나듐 스틸, 크롬 마감 비트

육각렌치의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강성과 고내구성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리자인은 크롬바나듐 스틸로 고강성 비트를 제작하여, 내구성이 높은 크롬으로 마감하였다.
‘L’자형 비트의 한쪽은 구형으로 마감하여 각도를 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오차범위를 줄여 정확성을 높였다.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설계

크롬바나듐 스틸로 제작되어 강성이 높고, 내구성이 좋은 크롬으로 마감하였다.
긴쪽의 팁은 구형으로 마감하여 각도를 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육각렌치의 사이즈가 케이스에 표시되어 있다.

각 육각렌치 옆면에도 사이즈가 표시되어 편리하다.

공구는 케이스의 홀을 이용해 걸어둘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주)아딕스 디스트리뷰션 : http://www.lezyne.co.kr/
리자인 : http://www.lezyne.com/

<바이크매거진리뷰>
아딕스, 리자인과 서플레스트
2017 신제품 발표

목요일, 7월 28th, 2016
(주)아딕스 디스트리뷰션(이하 아딕스)은 리자인(Lezyne)과 서플레스트(Suplest)의 2017년 신제품을 발표하였다.

리자인, 디지털로 앞서간다.

자전거 용품 전문 브랜드 리자인(Lezyne)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품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해 발표 후 완성도에 대한 지적을 받았던 GPS 시리즈가 완전히 변화될 전망이다. 블루투스/ANT+에 모두 호환되며, 자전거 센서 뿐 아니라 휴대폰과도 연동되어 자동으로 데이터 전송 및 다양한 기능성을 선보이게 된다.
리자인 GPS 시리즈의 후속 제품들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으며, 안정성과 한글 구현 등의 기능이 완료되면 이번 시즌 중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리자인의 대표 제품인 펌프는 ‘디지털 공기압 게이지’가 추가되었다. 거추장스럽지 않은 스타일이면서도 큰 글씨로 사용성을 높인 디지털 게이지는 타이어 펌프 및 샥펌프에 적용된다.

리자인의 GPS 시리즈가 완전히 바뀔 전망이다.
아직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는 GPS 시리즈는, 블루투스와 ANT+에 호환되고 센서 및 휴대폰까지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격까지 경쟁력 있게 출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리자인 휴대용 펌프에 디지털 게이지가 추가되었다.

심플한 디자인이면서, 큰 글씨로 사용자에게 편리한 디지털 게이지는 펌프와 샥펌프에 적용된다.

헬멧에 부착하는 안전등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운전자에게 가장 시인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헬멧 안전등을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앞은 백색등 뒤는 적색등이 밝혀진다.

휴대하기 애매했던 CO2 인플레이터를 휴대공구세트 안에 추가한 RAP 15 CO2

기존 리자인 공구들도 내구성이 좋지만, 녹이 슬지 않도록 특수처리된 CRV 12.

전문 미캐닉을 위한 육각렌치 세트도 출시된다.

휴대용이지만, 팻바이크 또는 27.5+ 타이어 등을 위해, 30psi 이하의 압력을 빠르게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된 펌프 MFD XL

각 LED 전조등은 밝기가 더욱 밝아졌다.
서플레스트, Edge/3 설계로 라인업 강화

슈즈 전문 브랜드인 서플레스트는 ERGO 360, 아나토믹랩과 카본쉴드, 보아 IP1 다이얼, 솔스타 인솔 등을 하나의 슈즈에 적용한 Edge/3 설계로 주목을 받았다.
시즌 초에 소개되었던 Edge/3 프로(PRO) 슈즈에 이어, 이번에 퍼포먼스(PERFORMANCE)와 스포츠(SPORT) 라인업까지 다양한 색상이 추가되며, 로드바이크의 풀 라인업을 이루었다. 산악 슈즈 또한 Edge/3의 프로와 스포츠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산악 트레일 슈즈는 기존 X.1 트레일(Trail)보다 더욱 퍼포먼스를 높인 시리즈 X.1 프로(PRO)가 새롭게 소개되었다. X.1 프로는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보아 다이얼의 위치를 중심에 두었고, 앞 부분은 스트랩을 이용해 고정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서플레스트 Edge/3 프로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

Edge/3 프로의 DNA를 기반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Edge/3 퍼포먼스

Edge/3의 XC 레이스 슈즈도 프로(왼쪽)와 스포츠로 출시된다.

트레일 라이딩의 퍼포먼스를 높일 X.1 프로 트레일 슈즈가 새롭게 선보였다.

트레일 슈즈 시리즈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관련 웹사이트
(주)아딕스 디스트리뷰션 : http://www.lezyne.co.kr/

<바이크매거진리뷰>
Lezyne Control Drive CO2

화요일, 7월 26th, 2016

자전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리자인(LEZYNE)은 휴대용 펌프보다 휴대성이 뛰어나고, 펌핑 동작없이 빠르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CO2 인플레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컨트롤 드라이브 CO2(Control Drive CO2)를 출시하면서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리자인 컨트롤 드라이브 CO2 (LEZYNE Control Drive CO2)
특징: CNC 알루미늄 바디, 컨트롤 밸브, 트윈 슬립 척 헤드, 16g CO2 카트리지 1개 포함
소비자가격: 33,000원
컨트롤 밸브로 라이더에게 안전과 편의성 제공

CO2 인플레이션은 휴대용 펌프의 대체재로서 휴대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하지만 CO2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라이더라면 망설여지는 점이 있다. 높은 기압으로 튜브 밸브에 연결하거나 뺄 때 CO2가 튕겨져 나올까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리자인의 컨트롤 드라이브 CO2는 일단 탈부착에 관해서 이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CNC 알루미늄 바디의 주입구 반대편에 컨트롤 밸브가 있어 일반 펌프를 튜브에 연결하듯이 하면 되기 때문이다. 컨트롤 밸브는 CO2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어 밸브 연결시 CO2를 차단시켜 안전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컨트롤 드라이브 CO2는 트윈 슬립 척(Twin Slip Chuck) 헤드로 프레스타와 슈레이더 밸브에 모두 호환되며, 1개의 16g CO2 카트리지가 기본 포함된다.

휴대용 펌프가 없더라도 안장 가방에 CO2 카트리지와 CO2 인플레이터, 여분 튜브가 있다면 든든하다.

컨트롤 드라이브 CO2는 프레스타와 슈레이더 밸브 타입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트윈 슬립 척(Twin Slip Chuck) 헤드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주입구 반대편은 CO2 주입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밸브가 있다.

인플레이터와 카트리지를 연결하고, 펌프처럼 컨트롤 드라이브 CO2를 튜브와 결합한다.
CO2 초심자라도 컨트롤 밸브로 CO2를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컨트롤 밸브를 열어 CO2를 주입하고, 주입이 끝나면 밸브를 잠궈 안전하게 CO2를 뺄 수 있다.
CO2 카트리지는 네오프렌 슬리브가 덮고 있어, 급속 냉각된 카트리지로부터 손을 보호한다.

리자인 컨트롤 드라이드 CO2 사용법
동영상 원본 : https://vimeo.com/176113995

관련 웹사이트
아딕스디스트리뷰션 : http://www.lezyne.co.kr 
리자인 : http://www.lezyne.com

<바이크매거진>
아부스 센티엄 시리즈, 도심 속 스타일과 안전을 지킨다.

목요일, 7월 14th, 2016

자전거 문화가 커질수록 개인적으로 건강과 여가문화 활성화 등의 이로운 면을 찾을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는 공해로 인한 환경오염 감소 및 에너지자원 절약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으로 악재도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자전거 도난과 주행 사고의 위험 등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이에 대한 대책은 당시 상황에 주의해야 하겠지만 미연에 대처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 
자전거도 지키고 라이더도 지키는 효과적인 방법, 독일 보안전문기업 아부스(Abus)가 센티엄(Centium) 시리즈의 보르도(Bordo) 센티엄 자전거 자물쇠와 하이반(Hyban) 센티엄 헬멧으로 제안한다.

자전거에 안전 하나 싣고, 보르도 센티엄(Bordo Centium) 자물쇠

유럽의 자물쇠 시장 점유율을 통계상 약 90% 이상 차지한다는 보안전문기업 아부스는, 가정의 현관 자물쇠부터 철통 보안의 은행과 대기업의 전반적인 자동보안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90년 이상을 굳건히 성장해왔다.
아부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이크매거진에서 다뤘던 기존 기사를 통해 수차례 언급한 바 있지만, 하나의 열쇠를 완성하기까지 수작업과 기계 작업을 병행하며, 복잡 다난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완성한다는 점이다.
완성 후에는 보안등급을 1~15단계로 나눠 분류하고 주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부스 자물쇠의 특징이다.

보안 등급 10단계의 보르도 센티엄(Bordo Centium) 폴딩락

소비자가격 : 199,000원
무게 : 1.25kg

하나의 열쇠를 완성하기까지 복잡한 테스트를 거치는 아부스, 보안 등급에 따라 1~15단계로 구분된다.
보안 등급 10단계의 고강화 폴딩락

새롭게 출시된 보르도 센티엄은 보안등급 10단계의 폴딩 락이다.
10단계는 현장에서 수공구로 절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등급으로 그 내구성을 자랑한다. 내구성이 높은 만큼 무게도 가볍진 않다. 5m 두께의 특수 강화처리(원소결합, 가공, 코팅 등의 작업으로 금속재료를 단단하게 하는 처리과정)된 6개 마디의 강철 소재로 90cm길이, 1.25kg 무게로 제작됐다.
강철로 인해 자전거 프레임이 손상되지 않도록 인조가죽으로 코팅됐으며, 각 마디가 정확하게 접힐 수 있게 연결부를 특수 제작한 리벳(Rivet)으로 매끄럽고 견고하게 처리했다.
키를 꽂는 홀에 먼지 유입과 부식 등을 방지하기 위해 슬라이드형 덮개가 설계됐다.

보르도 센티엄의 가장 큰 변화는 자전거용 거치대다. 자전거에 거치되는 부분은 외피가 가죽, 내피는 미끄럼 방지 처리된 소재의 벨크로 방식이며, 열쇠 거치 부분은 고리를 걸고 고정핀을 밀어 잠그는 방식으로 더욱 간편하게 개폐가 가능하다.
물통케이지 마운트에 볼트로 고정되는 방식은 동일하다.  

새롭게 출시된 보르도 센티엄은 보안등급 10단계의 폴딩락으로, 우드 케이스에 포장되어 판매된다.

10단계는 현장에서 현장에서 수공구로 절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보안등급이다.

5m 두께의 특수 강화처리 된 6개 마디의 강철 소재로 90cm길이, 1.25kg 무게로 제작됐다.

각 마디가 정확하게 접힐 수 있게 연결부를 특수 제작한 리벳(Rivet)으로 처리했다.

강철로 인해 자전거 프레임이 손상되지 않도록 인조가죽으로 코팅됐다.

측면에 슬라이드 덮개가 설계된 열쇠 구멍

화살표 방향으로 당기면 잠금이 해제된다.

폴딩락 거치대 사용 방식이 더욱 쉽게 변경됐다.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다.

폴딩락 거치대 부분은 가죽 스트랩과 물통케이지 볼트로 구성된다.
키 분실 시 복사하려면?

기본적으로 2개의 키와 아부스 코드 카드가 제공된다.
아부스 코드는 키 복사 시 필요하다. 10등급부터는 사설기관에서 키 복제가 완전히 불가능하다. 키를 분실하면 구매처를 통해 독일 본사에 복제를 요청해야 하기 때문에 제품 구매 시 동봉돼 있는 코드가 필요한 것이다.

2개의 키와 아부스 코드 카드가 제공된다.
아부스 코드는 열쇠를 분실했을 때 필요하다.
ABS 하드커버로 안전하게, 하이반(Hyban) 센티엄 헬멧

라이더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가장 기본 중 하나는 헬멧 착용이다. 게다가 라이딩 스타일에 따른 외모를 꾸며주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이반 센티엄은 어반 라이딩에 초점을 맞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어반 헬멧이다.
안전에 대해서는 어반 그 이상이다. 스펙으로 등급을 구분할 때 어반용을 스포츠급, 레이싱용을 퍼포먼스급이라 한다면, 하이반 센티엄의 안전등급은 그 중간쯤 된다.   
ABS 하드 커버의 내구성 덕분이다. ABS는 여행용 캐리어에도 흔히 사용되는 소재로 내부충격 흡수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다. 탄성이 높은 하드 커버로 첫 번째 외부 충격을 먼저 걸러내고, 고밀도에 두꺼운 두께의 내부 소재로 한번 더 충격 흡수를 도와 이중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후두부에 180도 시인성을 확보한 LED 후미등이 내장돼 있어 야간 주행에 대한 안전을 지원한다. 3단계 모드가 있으며, 건전지 교체 방식이다.  

어반, 그 이상의 안전등급을 갖춘, 하이반(Hyban) 센티엄 헬멧 

소비자가격 : 89,000원

ABS 하드커버로 안전성을 확보한 하이반 센티엄

ABS는 여행용 캐리어에도 흔히 사용되는 소재로 내부충격 흡수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다.

통기성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폼 프레임

둥그란 야구 모자 형태의 일상적인 스타일과 장소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기존 하이반과 동일하게 전면 통기창에 망사 소재를 적용해 벌레 유입을 차단한다.

전체적으로 균일한 형태의 통기창이 18개

후면에 180도 시인성을 확보한 LED 후미등이 설계돼 있으며, 3단계 모드로 전환된다.

기존 하이반과 동일한 배터리 교체 방식이다.

전반적으로 인터내셔널 핏에 가깝다.
M(52~58cm)과 L(58~61cm)사이즈 중에 선택가능하다.
바이저 & 턱 끈 업그레이드

디자인 면에서 기존 하이반과 다른 몇 가지 변화가 있다. 일상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둥그런 야구 모자 같은 외형과 18개의 균일한 통기창 구조는 동일하나, 색상과 바이저 소재, 턱 끈 방식의 변화로 편의성과 클래식한 이미지를 추가로 가져왔다.
턱 끈은 클립형에서 자석으로 탈착하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바이저는 가죽 소재로 교체됐으며, 벨크로 탈착 방식이다. 메탈 색상의 헬멧커버와 조화를 이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기도 한다. 
피팅시스템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이다. 상하 조절은 별도로 없는 고정형이고, 좌우 조절이 가능한 줌 에보 이지(Zoom Evo Easy) 시스템을 적용했다.

탈착이 가능한 바이져가 가죽 소재로 교체됐다.

벨크로 탈부착이 간편하다.

바이저를 제거하면 또다른 스포티한 스타일로 변화가 가능하다.

턱 끈이 기존의 클립형에서 마그네틱으로 교체됐다.

줌 에보 이지(Zoom Evo Easy) 피팅시스템은 좌우 조절만 가능하다.

조절 범위가 꽤 넓은 편이다.
센티엄 스타일로 어반 라이딩의 안전을 업그레이드!

아부스는 독립적으로 개발되어 왔던 자물쇠 시리즈와 헬멧 시리즈를 하나의 어반 스타일로 묶은 ‘센티엄’을 출시했다.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스타일은 어반 라이딩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만큼 고급스러운 은색과 가죽 스타일로 통일성을 가져간 아부스의 ‘센티엄’ 시리즈는 호감이 가는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센티엄’ 시리즈는 단순한 스타일 통일성 외에도, 기존에 인기가 좋았던 폴딩락과 하이반 헬멧의 업그레이드 기능 및 완성도를 높여 소장성까지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반 라이딩 스타일과 안전, ‘아부스 센티엄 시리즈’로 업그레이드 해보자.

괸련 웹사이트
아딕스 디스트리뷰션 : http://www.abuskorea.kr/
아부스 : https://www.abus.com/

2016, I’M A BIKE DOCTOR

수요일, 6월 1st, 2016

5월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던 비엠웍스의 I’m a bike doctor 행사에 리자인과 아부스가 스폰서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자전거 미케닉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취지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미케닉을 위한 것입니다.

16-바이크닥터-1_shop1_102749

22bb3563fb47640ed5b206a0543a6814

행사는 고객이 직접 추천하고싶은 미케닉이 있는 샵과 그에대한 사연을 통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중 좋은 내용의 샵 3곳을 선정하여 비엠웍스에서 제작한 트로피를 수여합니다.

크기변환_16-바이크닥터-5_shop1_102749

이번행사에서 아딕스는 리자인과 아부스 제품 등의 경품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크기변환_16-바이크닥터-7_shop1_102749
크기변환_아뷰스_경품당첨자

좋은 사연으로 응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트로피를 받게될 3곳의 샵은 NFS 늘푸른 자전거, s-bike, 바이크웨이 대전 이 선정되었습니다.

크기변환_추첨결과

우리나라의 모든 바이크 미케닉들을 응원합니다.

다음은 사연으로 선정된 100곳의 샵 리스트입니다.

크기변환_추천_샵리스트

앞으로드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이크매거진 리뷰>
장착이 쉬운
카페라텍스 튜블리스 스트립

수요일, 5월 18th, 2016

에페토 마리포사(Effetto Mariposa, 이하 마리포사)는 방수테이프에 많이 사용되는 부틸(butyl)을 소재로 한 튜블리스 림 테이프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카페라텍스 튜블리스 스트립(Caffélatex Tubeless Strip)을 출시했다.
마리포사는 이미 휠당 10g 내외의 가벼운 튜블리스 테이프가 있어, 휠당 30g 내외로 무거운 카페라텍스 스트립 출시는 다소 의문이 들 수 있다.
마리포사는 이전 튜블리스 테이프는 가볍지만 접착성 테이프로 설치가 약간 어려워 누구라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고, 타이어 레버 스크래치에 강하며, 다른 림으로 재설치까지 가능한 까다롭지 않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을 개발했다.
스트립은 26인치/27.5인치와 29인치의 휠 사이즈, 20-24mm(S)와 25-29mm(M)의 림 바깥너비에 따라 4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카페라텍스 스트립은 사이클로크로스와 산악자전거 휠에 사용할 수 있고, 최대 공기압은 4bar이다.

에페토 마리포사 카페라텍스 튜블리스 스트립 (Effetto Mariposa Caffélatex Tubeless Strip)
소비자가격: 49,000원

튜블리스, 튜블리스 레디 타이어를 사용하는 산악자전거 휠에 사용할 수 있다.
부틸 소재의 테이프보다 가볍고, 타이어 레버 손상에 강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카페라텍스 스트립은 2개의 휠에 작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에페토 마리포사 국내공식수입처인 아딕스디스트리뷰션은 ‘L’ 사이즈를 제외한 4가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Small : 외부면 20~24mm 사이의 림 (Strip S 26″/27,5″, Strip S 29″)
Medium : 외부면 25~29mm 사이의 림 (Strip M 26″/27,5″, Strip M 29″)

카페라텍스 튜블리스 스트립 장착하기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카페라텍스 스트립의 장착은 일반 타이어 장착하는 것보다 더 쉬워 누구라도 튜블리스 휠을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밸브를 스트립에 있는 밸브홀에 삽입한 후에 타이어를 장착하듯 끼워준다. 이때 드라이버로 스트립이 림 중앙에 가도록 정렬한다. 스트립 장착이 끝나면 타이어를 설치하고, 실란트를 주입한다.
마리포사에서는 강한 화학물질이 포함된 실란트나 암모니아 성분은 스트립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카페라텍스 실란트 또는 에스프레소를 권장한다.

밸브를 스트립에 있는 밸브홀에 끼운 다음 림에 스트립을 장착한다.

스트립이 림 중앙에 위치하도록 공구를 이용해 정렬한다. (*사진은 설치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임)

밸브 베이스에 있는 고무와 림이 밀착되도록 와셔와 너트를 잠근다.

타이어 장착이 완료되면 마리포사에서 권장하는 카페라텍스 실란트 또는 에스프레소를 주입한다.

Effetto Mariposa Caff�latex Tubeless Strip Tech Video
동영상 주소: https://youtu.be/cAa8rPUswpM

관련 웹사이트
에페토 마리포사 : www.effettomariposa.eu
아딕스 디스트리뷰션 : www.effettomariposa.co.kr

[팩토리 투어]
리자인, 품질과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화요일, 4월 12th, 2016

지난 3월, 자전거 제조의 세계적인 중심축을 가진 타이완을 방문하며, 남다른 관심을 가졌던 브랜드가 바로 리자인(Lezyne)이었다. 미국 브랜드이지만, 다른 브랜드처럼 OEM이 아닌 자신의 공장을 직접 타이완에 세우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다. 자전거 용품답지 않은 디자인 철학과 제품에 대한 남다른 사명을 가진 ‘리자인 타이완 팩토리’를 만나보자.

리자인은 타이완 타이쭝에 제조공장, 그리고 신추에 GPS 개발 라인을 갖추었다.
이곳은 타이완 타이쭝에 위치한 리자인 생산 공장으로 우리가 만나게 되는 대부분의 리자인 제품이 생산되는 곳이다.
미국 브랜드, 품질을 위해 타이완 공장을 설립하다.

리자인(Lezyne)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정체성을 잘 모르는 사용자들이 많을 것이다. 이 기회에 간단한 리자인의 역사를 살펴보자.
리자인의 창립자인 미키 코즈쉐크(Micki Kozuschek)는 독일의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독일에서 간단하게 자전거 관련 유통업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트루바티브(Truvativ)를 창립하였다. 2004년 그는 트루바티브를 스램(SRAM)에 판매한 후, 2년 간 공백기를 거쳤고, 2007년 자신이 꿈꾸었던 산업을 현실화 시킨 리자인-엔지니어드 디자인(Lezyne – Engineered Design)을 설립하여 자전거 업계로 돌아왔다.
리자인은 2011년 펌프의 사용성을 높인 ABS 기술과 LED 라이트의 기능성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GPS 단말기 산업으로 확장하여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리자인은, 일반적인 브랜드가 OEM 공장을 타이완이나 중국에서 찾아 계약을 맺는 것과 달리, 직접 타이완 타이쭝에 공장을 설립하고 그 내부에 품질 관리팀을 함께 배치하였다.
이날 팩토리 소개를 맡았던 테리 쿡(Terry H. Cooke) 엔지니어링 매니저도 1년 중 7개월을 타이완에서 보내고, 나머지 5개월은 미국 본사에서 보내는 등, 제품 개발과 생산 관리에 대한 그들의 철학은 투철하였다.

리자인 개발 철학에 대한 소개 영상
동영상 원본 : https://youtu.be/YOaMo6IUP9E
기능성과 디자인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브랜드 이름에 들어간 ‘엔지니어드 디자인(Engineered Design)’이라는 의미처럼 ‘리자인’은 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가진 기업이다.
보기에 좋아야 하지만, 그 디자인의 기반은 기술적인 기능과 성능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리자인의 제품들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미적인 디자인에만 집중한 듯 보이지만, 그 디자인이 가진 성능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런 특징은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제품의 작은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이며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고 있고, 리자인의 가장 기본적인 철학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이 지저분하다며 보여준 리자인의 R&D 내부.
이곳은 지문이 등록된 개발 담당자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이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발에 대한 테스트가 직접 진행되는 곳이다.
직접 만들고 사용해 보며, 사용자에게 더 편리하면서 디자인적으로도 완성도가 높게 만들어지도록 1차적인 연구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꼼꼼한 품질 체크

리자인의 디자인적인 측면은 모두들 이해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기술적인 디자인이 완성도 높게 만들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제품의 품질관리에 있다.
이런 완성도 높은 품질을 위해 리자인은 첫 시작부터 꼼꼼하게 관리한다. 제품 생산을 위해 들어오는 모든 자제들은 일단 사용 전에 품질검사실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랜덤 또는 전수 검사 과정으로 생산 라인 투입 전의 모든 자제들을 검사하는 것이다.

생산 라인에 자제들이 투입되기 전에 모두 이곳에 모여 품질검사를 기다리게 된다.

자제의 품질검사는 랜덤 또는 전수 검사로 이어지며, 이 검사를 통과해야 생산에 투입될 수 있는 자제가 되는 것이다.

품질검사실에는 컴퓨터에 연결된 현미경을 통해 매우 세밀한 검사까지 진행된다.
작은 부품까지도 정확한 품질검사가 제품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펌프에 사용되는 호스의 압력에 대한 강도를 검사하는 모습
전수 검사가 진행되는 생산 과정

생산 과정에 있어서의 품질관리도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필요에 따라 클린룸과 CNC 머신, 레이저 툴까지 다양하게 갖추었지만, 사용에 반드시 필요한 기능은 거의 모두 전수검사를 도중에 거치게 된다.
펌프 호스의 압력, 펌핑 능력 뿐 아니라, LED 라이트의 밝기와 배터리 성능 체크와 같은 제품의 필수 기능은 각 제품에 따라 생산 과정 도중에 전수검사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새롭게 발표한 GPS 시리즈를 위해 공장 한쪽에는 클린룸과 함께 GPS 수신 시스템을 갖추었다. 모든 제품들은 이곳에서 체크하여 GPS 수신 상태에 대해 품질을 인증받아야 최종 제품으로 완성될 수 있다.

리자인은 생산 품질의 중요한 부분이 생산 환경이라고 이야기한다.
날씨가 더운 타이쭝이지만, 생산 공장 내부는 사무실보다도 더 완벽한 에어컨디션 시스템을 갖추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냈다.
생산 공장 지붕에 연결된 에어컨디션 시스템이 공기의 품질까지도 최고로 만들어 낸다.

플로어 펌프는 리자인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 중에 하나이다. 리자인 공장에서는 하루에 약 800개의 플로어 펌프가 생산된다.

모든 플로어 펌프는 작동 품질에 대해 검사를 통과해야 제품이 될 수 있다.
이 기계는 펌프가 한번에 넣는 공기의 양과 여러번 펌핑을 통해 일정 수준의 펌핑 성능을 보여주는 지 자동으로 확인시켜 준다.

핸드펌프 또한 동일한 검사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생산 라인에 연결되는 공구들의 토크와 성능은 하루에 한번씩 그 자리에 맞는 값으로 설정되어 사용되고 있다.

GPS 제품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 테이블에는 GPS 안테나가 연결되어 있다.
모든 GPS 제품은 이곳에서 수신 검사를 받게 되는데, 컴퓨터에 연결된 GPS는 바로 수신 상태와 관련된 품질들이 컴퓨터 화면에 표시되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왼쪽에 작은 규모의 클린룸이 마련되었다. 제품이 크지 않기 때문에 클린룸도 클 필요가 없을 것이다.

레이저를 이용해 글씨를 새기는 작업

순식간에 LEZYNE 로고가 새겨졌다.

컴퓨터 CNC 머신으로 제작되는 부품들이 많기에 여러대의 CNC 머신이 공장에 자리잡고 있다.

CNC 머신에는 재료들도 자동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인력이 최소한 사용되고 있다.
끝까지 놓치지 않는 품질에 대한 생각

제품이 모두 완성된 후 패키지 포장 및 배송까지, 리자인은 모든 과정을 품질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깔끔한 패키지 포장 뿐 아니라 박스의 상태까지도 최종 소비자들에게는 제품의 하나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리자인은 마지막 패키지와 포장 단계까지 중요한 품질관리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리자인에서 만날 수 있는 신제품들

이번 시즌, 리자인은 디지털 압력계가 부착되어진 휴대용 공구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곧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튜블리스 타이어를 위한 펌프가 새롭게 출시된다.

2가지 형식의 샥펌프

아날로그 게이지는 손으로 잡고 펌핑을 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디지털 게이지는 새로로 글씨가 크게 나오기 때문에 펌핑을 하면서도 압력을 읽기 쉽다.

휴대용이지만 산악 및 플러스 타이어를 위해 개발된 펌프

디지털 게이지가 적용된 휴대용 펌프

펌핑 중에도 디지털 압력을 보기에 불편하지 않게 설계했다.

CO2 카트리지 인플레이터를 내장할 수 있는 휴대용 공구.
항상 인플레이터 휴대가 애매했던 라이더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문샵 또는 홈 미캐닉들이 즐겨 사용하는 6각렌치 세트가 리자인에서 처음으로 출시된다.

나무 손잡이로 사용성과 미적인 효과까지 준 시리즈가 6mm/8mm 육각렌치에 추가되었다.
페달 렌치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가 될 듯 하다.

헬멧에 부착하여 앞뒤 안전등 역할을 하게 될 펨토 듀오(Femto Duo)

이런 식으로 헬멧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자전거 관련 용품 중에 공구에 해당되는 것들은 개인적으로 본다면 사용하는 시간보다 그냥 가지고 다니는 시간이 훨씬 많다. 이런 점에서 같은 기능성에 더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이유 때문에 필자가 리자인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기도 하다.
디자인 뿐 아니라, 철저한 품질과 현장에서의 사용성을 바탕으로 개발되는 리자인 제품들이 이번 시즌에도 더욱 산뜻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길 기대해 본다.

관련 웹사이트
(주)아딕스디스트리뷰션 : http://www.lezyne.co.kr/
리자인 : http://www.lezyne.com/

로드 트래블을 도와줄 리자인 용품들

목요일, 2월 11th, 2016

최근 자전거 여행의 스타일이 변하면서 로드 라이더들의 스피디한 ‘로드 트래블’이 인기있는 여행의 장르가 되고 있다.
멋진 경치가 있는 코스로 숙소를 잡고, 최소한의 장비만을 챙긴 후 하루 동안 라이딩을 하고 돌아오는 ‘스피드’와 ‘간편함’을 겸비한 스타일의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장비와 소지품 정도는 지녀야만 로드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할 수 있게 되는데, 로드 트래블을 위한 추천 용품들을 리자인과 함께 살펴보았다.

펑크 수리, 이것은 언제나 필수 항목이다.

자전거를 타고 조금이라도 장거리 라이딩을 계획한다면 항상 펑크 수리 관련 공구들이 필수 아이템이 된다. 필요한 것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예비 튜브
- 펑크 패치 키트
- 타이어 레버
- 펌프
- CO2 카트리지
예비 튜브는 꼭 추천하는 항목이다. 펑크가 났는데 생각보다 구멍이 크거나 비가 내리는 날씨에는 펑크 패치로 떼울 수 없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펑크 패치 키트의 경우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접착식 제품을 추천한다. 로드바이크의 튜브는 매우 작기 때문에, 본드와 같은 접착제를 사용하여 붙이는 경우, 끝이 휘어지면서 잘 붙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패치를 붙이는 데 애를 먹을 때가 많다.
타이어 레버는 원래 3개를 기본 세트로 하지만, 2개 만으로도 충분히 타이어를 빼낼 수 있다. 그리고, 튜블리스 타이어가 많아진 요즘에는 강성이 강화된 타이어 레버를 사용해야 타이어를 넣고 빼는 데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펌프를 선택할 때는 CO2 카트리지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해외 여행을 갈 때에는 CO2 카트리지를 수화물에 넣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국내 여행에는 CO2 카트리지가 있을 때 펑크 수리 후 펌핑에 대한 부담감은 확연히 줄어든다.
CO2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하더라도 펌프를 꼭 챙겨야 하는데, 펌프와 CO2 카트리지 사용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마음이 놓일 것이다.

펑크 패치 키트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추천한다.
로드바이크 튜브는 가늘기 때문에 접착제로 붙이는 제품의 끝 부분이 잘 붙지 않는 경우가 많다.

리자인 스마트 키트(Lezyne Smart Kit) : 5,000원

타이어 레버가 없다면 패치 키트가 있어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2개가 한쌍으로 된 제품이면 충분히 타이어를 분리하여 튜브를 꺼낼 수 있다.
나일론 복합소재를 사용해 충분한 강성을 유지한 리자인 파워 레버는 가볍고 사용성이 좋다.

리자인 파워 레버(Lezyne Power Levers) : 7,000원

CO2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펌프라면, 펌프 사용이 훨씬 편해진다.

리자인 프레셔 드라이브 CFH(Lezyne Pressure Drive CFH) : 65,000원 (CO2 카트리지 1개 포함)

펌프와 CO2 카트리지를 함께 보관할 수 있다.

CO2 Flex 호스가 내장되어 있어서, CO2 카트리지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펌프에 연결하면, 일반 펌프로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

프레스타와 슈레이더 모두 호환된다.

펌프를 조금 더 쉽게 가지고 다니기 위해서는 물통케이지가 가장 좋다.
리자인 알로이 케이지는 펌프를 직접 케이지에 묶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펌프 마운트 부품을 하나 더 줄였다.

리자인 알로이 케이지(Lezyne Alloy Cage) : 33,000원

미끄럼 방지 처리된 물통 케이지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체인 수리, 여유가 된다면 꼭 챙기자.

라이딩 도중 체인이 끊어지게 되는 경우는 참 드물다. 특히 로드 라이딩 시 체인이 끊어지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그래도, 체인이 끊어지면 대략 난감한 상황이 되므로, 여유가 된다면 체인툴을 꼭 챙기는 것이 좋다.
멀티툴에 체인툴이 포함된 경우도 많이 있지만, 멀티툴은 크기가 커질 수록 사용감이 떨어져서 불편할 수 있다.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체인툴 때문에 멀티툴 전체의 불편함까지 감수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따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체인툴은 옵션 사항이다. 특히 라이딩 거리가 얼마 되지 않은 새 자전거라면 더욱이나 체인이 끊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도, 체인이 끊어지는 것 만큼 난감한 상황은 없다. 여유가 있다면 체인툴 하나쯤은 챙겨보자.

리자인 체인 드라이브(Lezyne Chain Drive) : 22,000원 (8,9,10,11단 비트 포함, 캄파뇰로 11단 제외)

기본 공구, 내 자전거에 맞는 공구 세트를 찾자.

기본으로 가져가야 할 멀티툴을 선택할 때는 내 자전거에 필요한 공구를 확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육각렌치는 몇 mm 사이즈가 필요한 지, 톡스렌치(별렌치)는 필요한 지, 드라이버가 필수로 있어야 하는 지 등이 선택의 조건이 될 것이다.

휴대용 멀티툴을 선택할 때 무조건 많은 공구를 가진 것보다, 내 자전거에 필요한 공구가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자인 SV 7 : 29,000원

멀티툴에 공구가 너무 많은 것은 사용할 때 불편함이 많다. 어느 곳에 공구가 필요한 지 확인하고 최소한의 제품이 최상이다.
공구가 필요한 곳의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시트포스트 클램프
- 스템 볼트, 헤드셋 볼트
- 브레이크
- 페달
- 디레일러
위의 체크 사항에 따라 꼭 필요한 공구들이 모여져 있는 멀티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톡스렌치(별렌치)를 사용하는 부품도 많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의 육각렌치.
페달은 8mm도 많이 사용된다. 페달을 분리할 이유가 있다면 꼭 챙겨두자.
스마트폰, 이제는 나의 일부분이 되었다.

어디를 가든, 이제 스마트폰이 없으면 내 자신도 없는 기분이 든다. 그렇다보니 라이딩을 할 때에도 스마트폰은 항상 지니고 다녀야 하며, 생소한 장소에서의 라이딩은 스마트폰을 통해 지도를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
스마트폰을 자전거에 거치할 때 방수 기능이 있다면 무척 도움이 되는데, 리자인 스마트 드라이캐디는 마운트 부분이 너무 크지 않아서 일반 케이스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스마트폰, 라이딩할 때도 필수가 되었다.

비가 오는 날에도 땀에 젖게 되더라도 안전한 방수 케이스가 로드 트래블에는 편리하다.

리자인 드라이 캐디(Lezyne Dry Caddy) : 39,000원 (아이폰 4/4s/5/5s/6, 갤럭시 s3/s4)

마운트 부분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여행 중에 방수 케이스로도 사용할 만 하다.

지퍼백이면서 롤업 방식이어서 물속에서도 완전한 방수가 가능하다.
롤업 부분이 다소 긴 편이어서, 휴대폰을 넣고 뺄 때 불편한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휴대폰이 드라이 캐디에서 잘 빠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스크린의 마찰 때문인데, 얇은 비닐종이로 한번 감싸고 넣으면 훨씬 쉽게 넣고 뺄 수 있다.

자전거에 장착되는 마운트가 작고 가볍다. 그리고, 충격을 흡수하면서, 옆에서 부딪히는 충격에 빠지지 않는 구조여서 안전성이 높다.
방수 케이스, 땀과 비에 보호되어야 할 것들은 있다.

라이딩을 하는 동안 땀 또는 비에 젖을 수 있는 제품들을 보관하기 위해 지퍼백을 많이 활용하기는 하지만, 뭔가 좀 더 확실한 제품을 찾는다면 리자인 캐디색을 추천한다.
사이즈는 여권이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아이폰 5까지 소화할 수 있는 크기다. 해외 여행을 나갔다면 여권과 돈, 신용카드 등은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항상 확실한 방수 성능으로 보호할 수 있는 캐디색이 아마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확실한 방수를 위한 포켓이 필요하다면 캐디색을 살펴보자.

리자인 캐디색(Lezyne Caddy Sack) : 9,900원 (145×110mm)

여권이 들어가는 사이즈며, 아이폰 5를 넣을 수 있다.
해외에서 여행할 때 항상 소지해야 하는 여권, 돈, 신용카드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저지 뒷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었다.
안장 가방, 가장 효율적인 보관 장소

공구 및 자전거 용품을 넣고 다니기에 안장 가방 만큼 효율적인 보관 장소는 없다. 리자인은 다양한 사이즈가 출시되는데, 위에 설명한 공구들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M캐디가 추천할 만 하다.
너무 크지 않아서 보기에 부담되지 않고, 너무 작지 않아서 물건을 넣고 빼기에 어렵지 않은 사이즈가 M캐디 정도이다. 물론,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도 있으니, 나에게 적당한 것을 선택하면 좋겠다.

안장 가방은 적당한 사이즈로 필요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리자인 M캐디(Lezyne M-Caddy) : 28,000원

생활방수가 가능한 방수 원단과 방수 지퍼가 사용된다.

가방 내부는 공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크기에 비해 여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돈과 같이 젖지 않아야 하는 물건이 있다면 덮개가 있는 포켓에 넣어 보관한다.

아래 지퍼를 열면 사이즈가 늘어나서, 조금 더 큰 용품까지 수납할 수 있게 된다.

로드바이크 트래블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
이번에는 어디로 떠나볼까?

매일 집 앞에서, 회사 앞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확실히 지겨울 때가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번 정도라도 약간 거리가 있는 장소를 찾아 로드 트래블 계획을 짜는 것은 삶의 활력소가 될 뿐 아니라, 라이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자동차가 있다면 좋고, 아니라면 버스나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의 멋진 라이딩 코스를 찾아보자. 대도시에서 조금만 떨어진 곳을 가더라도 우리나라에는 수없이 많은 로드가 펼쳐져 있고,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코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렇게 로드 트래블이 조금 익숙해진다면,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의 여행도 자신있게 떠날 수 있게 될 것이다.

1년에 몇번쯤은 어디론가 로드 트래블을 떠날 계획을 세워보자.

관련 웹사이트
(주)아딕스 디스트리뷰션 : http://www.lezyne.co.kr/
리자인 : http://www.lezyne.com/

<바이크매거진> Lezyne
ABS2 리뷰

화요일, 11월 10th, 2015

던롭에 의해 자전거 타이어가 발명된 지도 어언 120년이 지났다. 이처럼 타이어와 튜브에 관한 역사를 찾아보기 쉬우나 타이어나 튜브에 공기를 넣는 펌프의 역사에 대한 역사 자료는 거의 없다. 아마도 타이어와 궤를 같이 할 것으로 추정된다.
튜브 또는 타이어와 펌프가 연결되는 밸브는 긴 시간이 흐른 뒤에 프레스타와 슈레이더, 던롭 방식으로 남아 있고, 프레스타 밸브는 고압용 튜브, 슈레이더는 고용량 튜브, 던롭은 생활자전거용 튜브에 사용되는 경향으로 진화되었다. 자전거 발전에 비해 큰 변화가 없던 튜브처럼 펌프도 마찬가지로 작동원리나 형태가 거의 그대로이다. 대신 펌프는 고압 또는 고용량, 경량, 폴딩 등 기능상의 발전과 함께 밸브 결합방식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발전하고 있다.

프리미엄 자전거 액세서리 브랜드인 리자인(LEZYNE)도 ABS2라는 새로운 밸브헤드 시스템을 적용시킨 펌프를 출시했다. 클래식한 외관과 편의성을 높인 ABS 2 밸브헤드의 CNC 플로어 드라이브를 만나보자.

리자인의 Air Bleed System

먼저 리자인의 대표적인 밸브헤드 시스템인 ABS(Air Bleed System)에 대해 알아보자. ABS는 에어 블리드 시스템의 밸브헤드를 말하는데 ’공기를 흘려주는’ 버튼으로 호스 내부의 공기압을 낮춰 밸브를 분리하거나 튜브의 공기압을 맞추는 데 유용하다.
기존 ABS는 ‘1′자 형태로 프레스타와 슈레이더 밸브에 맞추기 위해 방향을 바꿔야 했고, 나사산 방식으로 밸브와 결합하는 약간의 수고로움이 필요했다. 또 나사산이 없는 밸브 스템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 불편을 느낄 수 있다. 대신 확실하게 밸브 스템에 결합되어 고압의 펌핑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리자인의 ABS(Air Bleed System) 벨브헤드.
가운데에 있는 검은색 버튼은 호스와 튜브 내의 공기를 뺄 수 있는 기능을 한다.
업그레이드된 ABS 2

리자인은 2016년 ABS 밸브를 개선시킨 ABS 2를 런칭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ABS 2의 눈에 띄는 변경사항은 외형이다.
밸브 어댑터인 ‘Speed Chuck’을 붙인 것처럼 ‘ㄱ’자로 꺽여 있어 밸브와 체결할 때 편해졌다. 그리고 밸브 종류에 맞춰 방향을 바꿔야 했던 이전 버전과 달리 외부 슬리브 위치만 바꾸면 된다. 
더욱이 프레스타 밸브는 결합과 분리가 더 쉬워졌다. 슬리브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밸브에 결합하면서 슬리브를 앞으로 밀어준 다음 살짝 돌리기만 하면 된다. 분리할 때는 슬리브를 다시 뒤로 젖히면서 헤드를 뽑으면 된다. 슈레이더는 이전 방식처럼 돌려서 체결하고 분리한다.

리자인 CNC 플로어 드라이브

ABS 2 벨브헤드.

헤드 앞에 프레스타와 슈레이더 모두 표기되어 있고, 모든 밸브 스템 종류에 사용 가능하다.

헤드에 있는 슬리브의 위치 바꾸기로 밸브 스위칭이 가능해졌다.

내부 공기압 배출기능은 ABS의 기본이다.
CNC 플로어 드라이브 with ABS 2

ABS 2 벨브헤드 시스템은 리자인 플로어 펌프에 모두 적용되지 않는다. CNC, 알로이, 클래식, 스틸 플로어 펌프에만 ABS 2가 장착되어 출시된다. 4개의 펌프는 펌핑 성능은 동일하지만 재질과 압력 게이지 크기에서 차이를 보인다.

CNC FLOOR DRIVE (소비자가격: 130,000원)
ALLOY FLOOR DRIVE (소비자가격: 99,000원)
CLASSIC FLOOR DRIVE (소비자가격: 85,000원)
STEEL FLOOR DRIVE (소비자가격: 75,000원)

CNC 플로어 드라이브
220 psi / 15 bar max(고압/고용량 겸용)
사이즈 : 250mm W x 635mm H

모든 파트가 CNC 처리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클래식한 외관에 모던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압력 게이지 크기는 3.5인치로 펌핑 시에 압력 수치를 확인하기 편하다. 

물놀이용 튜브나 축구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가 제공되며, 어댑터는 발판에 보관할 수 있다.

ABS 2 벨브헤드 시스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프레스타 밸브의 경우, 슬리브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밸브와 결합시킨다.

밸브와 헤드를 결합하면서 슬리브를 밸브 방향으로 누르고, 살짝 돌려주면 체결이 된다.

헤드를 분리할 때는 슬리브를 위로 당기면서 뽑으면 바로 체결이 풀린다.

슈레이더 밸브의 경우는 슬리브를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나사산에 맞춰 잠그거나 풀면 된다.

ABS2 Floor Pump Chuck
원본 동영상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KWzPfVMQ_Rk
ABS 2, ABS, DUAL VALVE

리자인은 ABS 2를 발표하면서 ABS 2, ABS, DUAL VALVE라는 3가지 방식을 보유하게 됐으며, ABS 밸브헤드는 디지털 플로어 드라이브와 트래블 플로어 드라이브에, 듀얼 밸브헤드는 스포트 플로어 드라이브에 장착된다.

ABS 2 밸브헤드가 출시됨에도 모든 제품에 적용되지 않으며, 자신에게 맞는 헤드 시스템을 선택해야 한다.

ABS 밸브는 CNC 디지털 플로어 드라이브, 알로이 디지털 플로어 드라이브, CNC 트래블 플로어 드라이브, 스틸 트래블 플로어 드라이브에 사용된다.

듀얼 밸브헤드는 스포트 플로어 드라이브에 장착되며, 헤드만 별도로 판매(12,000원)된다.

관련 웹사이트
아딕스 디스트리뷰션 : www.lezyne.co.kr
리자인 : www.lezyne.com